국내 상장사 재무 조회 · 자산배분 · 검증 기록
공시 재무제표에서 PER·PBR·ROE를 직접 계산합니다. 2026년 1분기까지 반영한 최근 12개월 기준입니다. 그리고 그 지표로 종목을 고르면 실제로 돈을 벌었는지, 우리가 직접 검정한 결과도 함께 보여드립니다.
★PER·PBR은 좋고 나쁨이 아니라 시장의 기대를 나타냅니다. 낮다고 싼 것도, 높다고 비싼 것도 아닙니다 — 각 지표 아래 해석을 함께 적어뒀습니다.
국내 상장 —개 종목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지표로 종목을 고르면 돈을 벌까요? PER·PBR·ROE를 포함한 21개 지표로 국내 주식을 걸러 사고파는 전략을 만들어 다중검정 보정까지 걸고 검정했습니다 — 살아남은 지표는 0개였습니다. 지표는 회사의 현재 상태를 서술하지 미래 주가를 예측하지 않습니다. 검정 방법 보기 →
조건을 정하면 지금 그 조건을 만족하는 종목을 보여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는 하지 않는 것을 하나 더 합니다 — 그 조건으로 실제 사고팔았다면 과거에 어땠는지를 바로 옆에 붙입니다. 조건을 고르는 것도, 사고파는 것도 전부 본인의 판단입니다.
담은 종목을 그 비중 그대로 사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계좌가 어떻게 움직였을지를 보여드립니다. 오르는 폭보다 중간에 얼마나 내려갔는지를 먼저 보시길 권합니다 — 대부분의 사람이 버티지 못하고 파는 지점이 거기입니다.
종목을 아무리 늘려도 국내 주식은 나쁜 시기에 대체로 같이 떨어집니다. 낙폭을 줄이는 길은 서로 다르게 움직이는 자산을 섞는 것뿐입니다. 담으신 종목에 실제로 섞어보고 낙폭이 어떻게 바뀌는지 직접 보십시오.
담은 종목과 무관하게, 얼마까지 잃어도 버틸 수 있는지를 먼저 정하고 그 조건을 과거에 만족한 자산군 조합을 찾습니다. 숫자는 전부 할인과 보정을 거친 값입니다.
1억이 7,500만원이 되는 순간을 견딜 수 있는지로 생각하세요.
데이터가 4.8년뿐이라 낙폭이 낙관적입니다. 보정치를 함께 표시합니다.
아래는 과거 데이터 조회 결과이며 특정 상품의 매매 추천이 아닙니다. 개별 종목·상품명 대신 자산군으로 표시합니다.
재무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연결 재무제표 원본. 이익·매출은 최근 12개월(TTM) 기준으로, 직전 사업연도에 올해 누적분을 더하고 작년 같은 기간을 뺀 값입니다. 대부분의 종목에 2026년 1분기가 반영돼 있습니다. 자본·부채는 최신 분기 시점 값입니다.
주가 — 한국거래소 확정 종가 기준입니다. 장중 실시간 가격이 아니므로 현재 시세와 다를 수 있고, PER·PBR도 그만큼 달라집니다.
중앙값에 대해. 이 사이트의 비교 기준은 종목 단순중앙값입니다. 언론이나 거래소가 말하는 '시장 PER·PBR'은 대개 시가총액 가중이라 값이 다릅니다 — 실측하면 PBR은 0.74배(단순) 대 1.50배(가중), ROE는 2.7% 대 18.9%로 갈립니다. 가중치를 주면 대형주가 지배하고, 주지 않으면 보통 종목의 모습이 나옵니다. 개인이 마주하는 종목 대부분은 후자에 가까워서 단순중앙값을 씁니다. PER 중앙값만은 흑자 기업 기준입니다 — 상장사의 38%가 순손실이라 애초에 PER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검산. PBR = PER × ROE 는 정의상 반드시 성립해야 하는 관계입니다. 실측 상대오차가 중앙 0.07%로, 세 지표가 같은 재무 수치에서 일관되게 계산됐음을 확인했습니다. 금융·지주 161종목을 제외해도 중앙값은 0.3%p 안쪽으로만 움직입니다.
자산배분 — 각 자산군의 가장 보수적인 장기 수익률(가능한 최장 구간)에 30% 할인을 적용하고, 낙폭은 블록 부트스트랩 하위 5% 지점을 씁니다. 금융회사와 지주회사는 지표가 왜곡됩니다 — 은행은 예금이 부채로 잡혀 부채비율이 1,000%를 넘습니다. 해당 종목에는 경고를 표시합니다.
PER·PBR·ROE를 포함한 21개 지표로 국내 주식을 걸러 사고파는 전략을 만들어, 다중검정 보정까지 걸고 확인한 결과입니다.
PER이 낮은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시장이 그 회사의 미래를 나쁘게 보고 있어서입니다. 싼 것과 좋은 것은 다릅니다. 지표가 알려주는 건 "지금 시장이 이 회사를 어떻게 보는가"이지 "앞으로 오를까"가 아닙니다.
검증 기록 · 2026-07
전부 먼저 좋다고 결론 냈다가 검증에서 뒤집힌 것들입니다. 이 기록을 남기는 게 위 숫자를 믿을 수 있는 유일한 근거입니다.
대조군
자산을 하나 더 섞으면 분산 효과가 얼마인지 재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일부러 넣은 대조군 (기존 자산과 상관이 가장 높아 효과가 있을 리 없는 것)이 +6.0%p로 1등이 나왔습니다. 지표가 분산이 아니라 "현금보다 수익 높은 자산"을 재고 있었습니다.
가짜 분산
어떤 ETF를 섞으면 낙폭이 준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ETF와 기초자산의 상관이 일간 0.52, 주간 0.88 — 일간에만 잡음이 낀 것이었습니다. 잡음을 걷어내니 이득의 83%가 사라졌습니다.
최적화
비중을 최적화하니 미국 기술주 30%가 나왔습니다. 데이터가 2014년부터였기 때문입니다. 1999년부터 재도록 고치자 최적화는 즉시 다음으로 데이터가 짧은 자산에 50%를 몰아줬습니다. 세 번 반복됐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비중을 최적화로 정하지 않습니다.
표본 길이
같은 배분을 4.8년과 11.6년 두 구간에서 재봤습니다. 짧은 쪽이 예외 없이 낙폭을 얕게 봤습니다 — 평균 9.8%p, 최대 19.0%p. 위 도구에서 암호화폐 조합에 보정치를 더하는 이유입니다.